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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직장인이 부업으로 월급보다 많이 버는 방법_by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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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N잡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부업 혹은 N잡이

사회 곳곳에 유행처럼 번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제는

부업이 N잡이 삶의 일부처럼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kalvisuals, 출처 Unsplash

 

부업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제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 즈음...

부업이라는 것은...

 

(199*년 학번이니... 아~ 옛날 사람...)

 

당시 부업을 하는 사람은

가졍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가장들이었고

대리운전, 편의점 알바

액티브 인컴, 근로소득의 부업들이

소수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재택 알바로는

인형 눈알 꿰기, 봉투 붙이기...

 

(아~ 이건 너무 멀리 갔네...)

 

험... 여튼...

최근에는 너무나 다양한 부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루 1시간만 일하면 월천을 번다고 하는

주장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

혹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진 시대입니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 가장 효율적인

직장인부업을 찾아서

실행에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제가 해왔던 직장인부업을

한번 검토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제가 부업하고 있고

경험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직장인부업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miguel_photo, 출처 Unsplash

 

 

저는 세 딸 아빠

어머니, 아버지 부양을 책임지고 있는

대가족, 다둥이 가족의 가장입니다.

직장에서도 가장 바쁜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헨리족이라고 표현을 했던 것처럼

적당한 급여를 받지만,

부자도 아니고 모아 놓은

시드머니도 많지는 않습니다.

 

* 헨리족(High Earners, Not Rich)

​"소득은 높지만 부자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사람들"

 

 

직장인으로서 부업을 계획할 때

기준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직장인부업은

본업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리스크가 커서는 안된다.

고정적으로 수입이 발생해야 한다.

 

그동안 직장인으로 제가 해온 부업은

여섯 가지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근로중심의 부업입니다.

 

대리운전, 배달 라이더, 편의점 알바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백화점 오픈런, 심부름 대행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종류와 양은

매우 많아졌으나

나의 시간과 노동이 고스란히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시절에는 열심히 했지만,

부업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ollivves, 출처 Unsplash

 

 

두 번째, 튜터링 부업입니다.

 

과외, 강의, 크몽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기반으로

남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일입니다.

 

최근 숨고, 크몽 등

온라인 환경의 발달로 종류와 양이

많아졌지만

이 또한 시간과 노동이 고스란히

투입되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과외로

나름 부유한(?) 생활을 했지만

직장에 다니면서는 과외를 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소소하게 들어오는 강의로는

작은 기쁨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부업으로서 과외, 강의 등의 일을 하려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지만

 

외부강의 신고대상인지 아닌지?

 

온라인 강의 강연 등을 앞으로 확대하고 싶은

매우 강한 욕심이 있습니다.

 

저는 직업적인 특성이기도 하고,

무언가를 정리하고 계획하고 알려주는 일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cwmonty, 출처 Unsplash

 

 

세 번째, 평가위원 부업입니다.

 

채용 심사, 사업평가 심사, 자문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직장과 연계된 진정한 직장인부업이기도 하고

월 3회, 내부신고 등의 제약이 있지만

시간당 30만 원 정도 수준으로

나름 기쁨을 주는 부업인 것 같습니다.

 

 

 

 

 

 

네 번째, 트레이딩 부업입니다.

 

코인, 주식, 선물 투자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 불혹이 되는 시점

처음으로 주식을 접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지인분이 계시는데

진정한 고수님이십니다.

(고수님... 이 글을 읽으시겠죠?)

그분을 통해

주식이 도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차트분석과, 매수매도 타임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세력의 움직임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현재 제게 맞는 투자방식을 통해

직장인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스켈핑, 데이트레이딩, 스윙, 장기투자

방식이 있습니다.

 

네 가지 방식 모두를 시도해 봤는데

직장인이기도 해서 그런지

스윙투자 방식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주일에서 한 달 정도의 기간을 잡고

매수해서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손실도 있고 수익도 있지만

수익이 더 많으면 성공한 것이라는 마음으로

부업의 마음으로 여유의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1천만 원 전후로 운용을 합니다.

직장인부업이기 때문에

소소한 수익금과 수익률에 기뻐합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셋째 아이, 어머님 입원...)

급전이 필요해 투자금이 강제 줄어있습니다.

 

주식은 욕심을 부리는 순간부터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투자금을 운용하는 순간부터

쪽박을 차게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한 수익이지만, 수익률에 기쁨을 느낍니다.)

 

 

 

다섯 번째, 1인 사업가 부업입니다.

 

편의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온라인 쇼핑몰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저 같은 직장인에게 최적의 부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식은 일정궤도(파이프라인 구축)에 오르기까지는

실패와 성공,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수없이 겪어야 하는데,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완성이 되고 나면

진짜로 잠자고 있어도 돈이 들어옵니다.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퇴근 후 업무를 할 수 있고

리스크가 거의 없고

안정적인 수입이 발생합니다.

 

운영방식에 따라

큰 자본금이 필요하거나

창고가 필요하거나

배송 등의 잔업이 필요할 수 있지만

 

제가 직장인으로서 부업으로 선택한 것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 중에서도

바로 해외구매대행 사업입니다.

그것도 대량 등록 방식입니다.

 

자본금에 따라 사업의 크기도 정할 수 있고

(이것은 사업자의 개수로 가능합니다.)

소액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창고 또한 필요 없고

배송 등의 잔업도 필요 없도록

시스템화(올인원 방식) 할 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늘려가겠다거나

큰 욕심 없이 시작하겠다고 하면,

예를들어 월100만원 정도의

순 수입만 생각하신다면

300만원 정도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이 들어왔을때

해외 상품 구매를 위한

자본이고

신용카드만 있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자동 시스템화를 통해서

상품 주문이 이루어져도

직접 물건을 구매하거나

포장해서 배송하거나

CS, 반품 등의 많은 업무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팅을 해놓고는

하루에 1분도 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직접 상품을 사입해서 팔면

마진률이 높을 수 있지만,

직장인의 부업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노동력과 시간만 투입하는

극도의 효율 높은 방식을 기준 삼았기 때문에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선택했습니다.

 

사업자 하나를 내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1만 개

쿠팡에 1만 개

11번가에 4만 개

롯데온에 2천 개

6만2천 개의 상품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의 숫자를 더하면 더 할 수록

나에게 오는 부의 양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상품만 업로드 잘 하면

엄청난 부가 수입을 가져다줍니다.

 

현재 저는 직장인부업으로

이 사업이

가장 안정적이고

큰 기쁨을 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1개월간 매출이 아닌 순수익 254만 원입니다.

 

 

여섯 번째, 블로그 부업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블로그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 블로그는 소통으로 인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도구입니다.

 

오늘 새벽 3시의 일입니다만,

셋째 아이가 깨어 분유를 먹이고 있는 중에도

블로그를 보며 즐기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지난 1월 26일 생애 첫 글을 올리고

이제 두 달 조금 넘어가는 시점인데

그동안 블로그는 제게 많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글을 쓰는지도 몰랐는데

그냥 즐거움의 도구를 찾다

어쩌다, 어쩌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식이 도움이 되어서

한 달도 안 된 시기에 글 9개 올리고

과감히 애드 포스트 신청을 했습니다.

 

신기하게 승인이 나서 광고도 붙고

정말 아주 작고 귀여운 수익도 발생을 했습니다.

 

블로그는 삶의 기쁨과 활력소를 주고

상위 노출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제 능력에 감탄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검색상위에 노출되는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86,400초"

 

우리에게는 매일매일 꼬박꼬박

86,400초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많은 수입으로 풍요롭게

어떤 사람은 적은 수입으로 궁핍하게

살아갑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집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직장인부업으로

실패 없는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aronvisual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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