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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해외구매대행사업으로 디지털 노마드 되기 by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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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e_swigunski, 출처 Unsplash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사람

 



근사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디지털 노마드라며 소개를 합니다.

직장인 부업 투잡을 하다가
파이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며
자신을 한껏 뽐내고
대중들은 그들을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이어족을 꿈꾸고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떠올리라 하면
삶이 마냥 자유롭고 쿨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 AdinaVoicu, 출처 Pixabay



살짝 다른 눈으로 살펴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특별한 삶인 것 같지만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IT 직종에 종사하거나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직종이라면
게다가 프리랜서라면
자연스레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그들의 삶은
장소에는 얽매이지 않겠지만
시간과 근로에는 동일하게
얽매여있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진정으로 파이어를 실행하고
디지털 노마드로 쿨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극소수 사람일 것이고

대부분의 디지털 노마드는 상당한 노력을 통해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힘겨운
노마드, 유목민의 삶을 말입니다.


제 글의 애독자인
사랑하는 아내의 충고가 있었습니다.

'글이 자극적이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써보세요 얼마나 어려운지)

남들처럼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야지...
엄청난 성공 비법을 알려줘야지...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제 글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어머나~ 엄청 잘 썼구먼~)

오늘의 디지털 노마드 이야기를 포함해서
글을 찬찬히 봤더니
큰 특징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놀부
놀면서도 부자되기
라고 해놓고

놀아서는 안된다라는
이야기만 가득한 것 같아
'아이러니컬한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부분 환상을 깨는 말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럼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라고 오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만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패하지 않도록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한 설계도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부의 파이프라인 이야기처럼
파블로가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전까지는
남들 보다 열배 이상의 노력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뭐 이제 서론이라고?)

 


이제 본격적으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 투잡 중
1순위 후보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눼~ 눼~ 짧게... 짧게...)

 

 

 


험...
저는 불혹이 되면서


직장인이지만,
부업 투잡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했습니다.

제 성격이
읽고 쓰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집 청소 정리는 꽝인데... 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는 데만
장작 9개월이 걸렸습니다.

고민만 하는데 5개월
읽고 쓰고 정리에만 4개월은 걸렸을 겁니다.

근데, 아직도 읽고 쓰고 정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좀 직업병 같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부업 투잡 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한 것을 알게 되긴 했습니다만,

그중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이
주식과 해외구매대행사업이었고,

가장 1번으로 추천하는 것은
해외구매대행사업입니다.

세팅 과정은 힘들지만
파이프라인이 완성되는 순간부터
직접 해야 할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를 부업러, 투잡러, N잡러, 디지털 노마드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부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게 된
시작점이 된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월급노예, 근로자이지만
퇴근을 함과 동시에
고용주, 사업가, 대표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온라인 건물주가, 디지털노마드가 되었습니다.

제가 온라인 쇼핑몰, 구매대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저는 현재 제가 하는 일과는 완전히 다른 업무라서 그런지
이 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론 공공의 영역에서 경영기획 관련된 일만 해와서
색다른 다른 분야에 일을 해보고 싶은
이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일을 시작하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드머니가 없어서였습니다.

아니, 돈이 없는데
사업을 할 생각을 했냐?

네...
실제로 해외구매대행사업
소자본으로 심지어는 무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롯데온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쇼핑몰 입점 등
복잡한 과정은 있지만

통신판매업 신고 시 몇만 원이 드는 것 외에는
비용이 드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퇴근하면 고용주, 대표이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타인의 시간을 사는 삶을 택했습니다.

(온라인)건물주의 체면이 있는데...
직접 일을 할 수는 없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도 있고,
나는 디지털 노마드~!

© davadventurelife, 출처 Unsplash

 



두 번째는 직장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아니, 부업 투잡을 하는데
직장에 방해를 주지 않아?

네...
실제로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운영하면서
직장에 방해가 된 적이 없습니다.

온라인쇼핑몰에 입주준비를 마치고
온라인 건물을 짓고
상품 올리기, 주문, 배송, CS, 반품 등등


사업의 A to Z


모든 과정이 사무실 밖에서 이루어집니다.

설계만 잘 하면
퇴근 후 한 시간만 있으면
해외구매대행사업을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제 경우


셋째 딸이 태어나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수 개월 동안
스마트스토어에 접속조차도 안 했는데
알아서 물건이 사고 팔리고 배송되어
돈이 제 통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스터디 단톡방이 있는데, 제가 좀 자랑하는 걸 좋아해서...



세 번째는 보편화되어 있어서였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을

모르는 직장인이 없습니다.

뒤늦은 것 같고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만
충분히 자신만의 영역, 특성, 전략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고,
무엇보다
조금만 검색하면
고급 정보들이 넘쳐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만 잘 만나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시작하겠다 마음먹고
고민 계획 5개월, 공부 4개월을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두려움도 앞섰고
당장 사업자등록부터 시작하는데
막막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결국 스터디 모임에 들어가서
선배들의 노하우 중 엑기스만
줍줍해서 안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걱정하고 고민되는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은 스터디 모임에서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며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몰입점
상품 업로드, 거래 노하우, 세금신고까지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위한
A to Z
모두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역할이 즐겁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다가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 주시면
무엇이든지 적극 해결해 드립니다.

언제든 즐겁게 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알려주는 것이 즐겁습니다.
(모임에선 대표님이라고 부릅니다. 회사에서는 근로자 퇴근하면 대표)

저는 N잡러입니다.
회사원
강사
트레이더
온라인 건물주(스마트스토어 대표)
블로거(목표는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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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도
부자되는

부의 파이프라인 전도사~!

부자의 길
함께 가시겠습니까?


©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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